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8.09.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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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가 2분기에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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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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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마존과 애플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엇갈렸어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었는지 내용 살펴볼게요.
💬 성장주 아마존, 가치주 애플
애플과 아마존은 빅테크라는 점은 같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스타일이 달라요. 아마존은 크게 온라인 소매와 클라우드로 나눌 수 있고, 애플은 하이엔드 제품과 서비스로 나눌 수 있어요. 아마존은 지난 10여 년 동안 매출이 연평균 약 20%대의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매출에 비해 이익률은 낮고, 투자 규모가 큰데요. 이에 따라 배당도 없고, 종종 적자로 돌아서곤 했어요. 반면, 애플은 이익률이 매우 높은데요. 이를 통해 들어오는 현금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에게 돌려줬어요. 한마디로 아마존은 성장주, 애플은 가치주에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 엇갈린 주가
이번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아마존과 애플의 주가를 가른 것은 '매출'이었어요. 아마존은 2분기에 매출이 11%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지켜냈고, 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어요. 반면, 애플의 경우 매출이 3개 분기째 감소했어요. 그 결과, 실적 발표 이후 두 기업의 주가는 극명하게 갈렸어요. 이는 애플 실적이 나빴다기보다는 향후 아마존의 성장 전망을 더 높게 보기 때문으로 해석돼요. 다만, 애플은 금리 상승과 같이 투자 환경이 썩 좋지 않을 때 오히려 빛을 냈다는 점은 체크해야 해요.
최근 아마존 주가가 더 강한 것은 금융 시스템 위험은 약해졌으나, 전반적인 경기나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해요. 로테이션이 나타나더라도, 방어주와 가치 스타일이 계속 주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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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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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73.98pt ▼6.73
KOSDAQ 892.34pt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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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약세 마감했어요.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원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 발표된 중국의 부진한 경기지표까지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줬어요. 전일 급락했던 2차전지 종목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반도체, 인터넷 등 시가총액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KOSPI는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어요. 업종별로는 철강금속(+4.11%), 기계(+0.66%), 유통업(+2.42%)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93%), 의약품(-0.88%), 건설업(-0.86%) 등은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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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종합상사(+5.65%) / 피팅·밸브(+4.86%) / 조선기자재(+2.27%) / 조선(+2.25%)
From 5 days ago: 초전도체(+8.71%) / 비료(+7.28%) / 손해보험(+5.92%) / 미용기기(+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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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가 미국 은행들에 대한 신용 등급을 대거 내린 여파로 은행주가 하락하면서 동반 약세를 보였어요. 무디스는 고금리 환경으로 예금이 고갈되고, 고정금리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등의 문제로 은행들이 금리와 자산, 부채 관리 위험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어요.
😐 스테이트스트리트와 BNY멜론은행, 노던트러스트 등 은행 및 관련주의 주가가 -1% 이상 하락했고,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도 -2%가량 하락했어요. 한편, 기업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라이릴리는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으로 +15%가량 올랐고, 노바백스는 실적이 좋았음에도 -4% 가까이 떨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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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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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XPH(+2.0%), TLT(+1.2%), IXJ(+1.1%)
- Losers: CHIQ(-2.9%), PPLT(-2.1%), SKYY(-2.0%)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UNG(+7.0%), TUR(+4.1%), VNM(+3.2%)
- Losers: ARKK(-9.2%), PBW(-7.8%), TAN(-7.5%)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PHARMA, HEALTH CARE, BOND, TREASURY
- 하락 ETF 키워드: CHINA, CLEAN ENERGY, INTERNET, ROBOTICS
- 노보 노르디스크의 Wegovy는 5년 임상 실험에서 심혈관 관련 이점이 입증되었고, 이 결과로 비만 약물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었어요.
- 보험사들은 이 새로운 약물 분류 GLP-1에 대한 보상 압력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메디케어 보상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현재 비만 성인 비율이 10명 중 4명이 넘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Eli Lilly와 노보 노르디스크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 Wegovy는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뇌졸중 및 심장 발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어요.
- 장기 임상 실험 결과 "Wegovy를 복용한 환자들은 심장 발작, 뇌졸중 및 심혈관 사망률이 20% 감소했다"라고 노보 노르디스크가 발표했어요.
- 이 소식에 노보 노르디스크 주가는 17%, Eli Lilly 주가는 15% 상승했어요.
- BMO 캐피탈 마켓의 분석가는 이를 "홈런 시나리오"라고 표현했어요.
- 노보 노르디스크는 Wegovy의 처방 라벨에 심장 질환 관련 이점을 추가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규제 기관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죠.
- GLP-1 약물의 수요 증가로 인해 글로벌 비만 시장의 예상 수익이 상승했는데, 모건 스탠리는 2030년까지 연간 기존 540억 달러 예상치에서 상향 조정하여 77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어요.
- Eli Lilly는 2분기에 9.8억 달러의 Mounjaro 매출을 발표하였고, 이는 예상치 7.4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결과에요. Mounjaro는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받았는데, 비만 치료제로도 올해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도 일부 의사들은 임의로 처방하고 있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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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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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가 2분기에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실적 성장이 예상돼요. 내용 자세히 살펴볼게요.
🙃 아쉬운 2분기
한국항공우주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33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기록했어요. KF-21 체계 개발 및 회전익 납품 등 견조한 국내 사업과 기체 부품 사업의 외형 회복에도 불구하고, 손실 충당금 509억 원의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어요. 손실 충당금의 세부 내역으로는 이라크 기지 재건 247억 원, 위성 사업 196억 원, 관용 헬기 66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위성 사업에서 추가적인 충당금 설정 가능성이 있지만, 향후 환입 가능성이 있고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돼요.
🙌 실적 성장 방향성은 그대로 하반기에는 폴란드 FA-50GF 12대 인도에 따른 실적 반영이 예정되어 있고, 이집트, 동남아, 동유럽 등 추가적인 완제기 수주 기대감도 존재해요. 이에 따라 여전히 큰 틀에서 방향성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완제기 수출 관련하여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서, 2024년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도 다소 완화될 듯해요. 또한 민항기 수요 호조와 보잉/에어버스 항공기의 인도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해 기체 부품 사업 회복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돼요.
이번 2분기 성적은 부진했지만, 실망하기보다는 하반기부터 있을 실적 개선세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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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GF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고급 전투기로, 폴란드와의 계약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도 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ChatG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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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SeungYoon
E-mail: syyang090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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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7월 고용동향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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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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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 애플과 아마존에 대해 다뤘는데요. ChatGPT는 두 기업 중 어떤 곳이 향후 더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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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아마존은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서 그들만의 강점과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몇 가지 주요 요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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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
- 애플: 애플은 주로 하드웨어 판매에 의존하며, iPhone, iPad, Mac 등의 제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또한, 애플은 서비스 부문에서도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App Store, Apple Music, iCloud 등의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 아마존: 아마존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온라인 소매, 클라우드 컴퓨팅 (AWS), 디지털 콘텐츠, 그리고 최근에는 물류와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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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포화도:
- 애플: 스마트폰 시장은 점차 포화 상태에 접어들고 있으며, 애플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해야 합니다.
- 아마존: 아마존은 전 세계의 다양한 시장에서 확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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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및 연구개발:
- 애플: 애플은 AR, VR,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새로운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 아마존: 아마존은 드론 배송,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 AI 기술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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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상황:
- 애플: 애플은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의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자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 아마존: 아마존은 온라인 소매,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Microsoft, Google과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애플과 아마존 모두 미래에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활동과 전 세계적인 확장 가능성으로 인해 약간의 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는 시장의 변화, 기술의 발전, 경쟁 상황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깊은 연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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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ster (1928) l Frits van den Berg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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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27~32도로 더위는 살짝 수그러 들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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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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