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8.10.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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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수혜가 기대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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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어요. 뿐만 아니라, US뱅코프 등 대형은행에 대해서도 강등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어요.
🧐 나쁘지만은 않다
하지만 상황을 너무 부정적으로 볼 건 아니에요. 지난 SVB 사태 이후 미국의 지역은행들이 생존하기가 어려워졌는데, 이번 신용등급 하향은 오히려 지역은행들의 M&A를 자극할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은행에 대한 위험도가 높을수록 연준도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기 어려워, 9월 금리 동결 가능성도 커져요. 또한 일부 위험회피 현상으로 신용등급 강등에도 미국 금리 수준을 하향 안정시킬 가능성도 있어요.
☝️ 근본적인 문제
다만, 은행주가 약하면 하반기 미국 주식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기가 매우 어려워져요. 게다가 은행들의 등급 강등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현재 주가 자체의 매력이 높지 않다는 점이에요. 주가 수익률과 금리 간 격차가 너무 줄었어요.
국내 증시에서도 테마주가 열풍인 이유는 증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방증이에요. 당장은 방향성에 대한 베팅은 줄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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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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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05.12pt ▲31.14
KOSDAQ 908.98pt ▲1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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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상승했어요. 특히, 전날 하락했던 2차전지, 반도체, 제약바이오의 대형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주도했는데, 이 중 반도체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GH200'이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동반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어요. 업종별로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신약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으로 의약품(+3.32%)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의료 정밀(+3.30%), 전기·전자(+2.19%), 제조업(+1.65%) 등도 강세였어요. 반면 종이·목재(-1.71%), 보험(-0.91%), 증권(-0.80%) 등은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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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바이오시밀러(+8.83%) / mRNA(+7.90%) / 유전자치료제(+6.92%) / 치매(+6.30%)
From 5 days ago: 비료(+9.41%) / 미용기기(+9.20%) / mRNA(+8.50%) / 바이오시밀러(+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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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미국 투자 제재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어요.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사모펀드와 벤처 캐피털 등 미국 자본이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양자 컴퓨팅, AI 등 3개 분야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어요.
🧐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리비안은 예상보다 분기 손실이 줄었다는 소식에도 -9% 이상 하락했어요. 한편 펜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의 ESPN과 제휴해 자사의 스포츠북을 'ESPN 베트'로 다시 브랜드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9% 이상 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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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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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6.0%), UGA(+3.6%), TUR(+3.1%)
- Losers: CRPT(-5.4%), EVXX(-4.9%), WEED(-4.2%)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UNG(+19.5%), USO(+5.1%), FXN(+4.5%)
- Losers: ARKK(-7.3%), LRNZ(-6.2%), XHE(-6.1%)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GAS, OIL, TURKEY, CHINA, HEALTH CARE, SOLAR
- 하락 ETF 키워드: CRYPTO, EV, DIGITAL TRANSFORMATION, MEDIA
- 올해 뒤처져 있던 에너지 부문이 원유 가격 상승으로 강력한 반등을 했어요.
- 특히 원유 가격은 7월에 15% 이상 상승하여 2022년 1월 이후 최고의 월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원유는 올해의 모든 손실을 회복했어요.
- 원유 상승은 주요 OPEC+ 국가들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에 의한 원유 수요 급증 및 공급 감소 때문인데요.
- 러시아는 8월에 하루 50만 배럴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발표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공급 제한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어요.
- 분석가들은 "OPEC+의 생산 감소로 인해 원유 수요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추정하고 있어요.
- 또한, 미국의 가장 큰 저장 허브에서의 재고 감소로 인해 WTI의 가장 가까운 두 계약에서 앞선 계약이 후속 계약보다 비싸다는 의미의 '백워데이션'이라는 호재적인 가격 패턴이 나타났어요.
- 이는 원유 시장이 긴장되고 있으며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원유 랠리의 길을 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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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수요 부족과 석유화학 부문의 부진으로 2분기에도 적자를 피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는데요. 내용 살펴볼게요.
📉 적자의 연속
롯데케미칼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 원, 영업손실 770억 원, 당기순손실 1,403억 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어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과 더불어 중국 리오프닝 수요 회복이 더뎠고, 석유화학 과잉 재고로 시황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지 않은 것이 영향으로 보여요. 또한 원재료 급등락으로 부정적인 투입 시차 효과가 확대된 점도 영향을 미쳤어요.
💫 중국 환경규제 수혜 기대
하지만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6조 원, 영업이익 139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요. 화학 부문 적자를 정밀화학, 에너지머티리얼즈와 같은 연결 자회사가 만회하며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지난 6월, 발표된 중국 NDRC의 에너지 효율 개선 권고 정책을 참고하면 2025년 말부터 중국 화학 설비 퇴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요. 연간 에너지 효율을 -1%P로 가정할 경우, 1천만 톤(세계 설비의 5%) 규모의 화학 설비 퇴출이 예상돼요.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공급 조정을 가정하면, 2025~26년 석유화학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요. 단기 실적보다는 내년부터 이어질 화학 시황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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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wang SungHyun
E-mail: tjdgus2009@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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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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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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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Story에서 중국의 환경규제와 롯데케미칼에 대해 다뤘는데요. 중국의 환경규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에 따른 수혜 기업을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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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최근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어,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 수질 및 폐기물과 같은 주요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업체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의 수요 증가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관련하여 주목받을 기업 및 산업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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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중국이 이동식 건설기계에 대한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와 같은 국내 건설기계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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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한국알콜'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용제 부문(초산에틸, 초산부틸)의 수익이 개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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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중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석탄 생산이 감소하면서 롯데정밀화학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는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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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etsia (between 1922 and 1923) l Konrad Mä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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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24~26도이며 하루종일 비가 내려요
태풍 조심하시구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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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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