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10.10. (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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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지난 9월 게임 시장을 리뷰해보고 이번 10월은 어떨지 전망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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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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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혀오던 두산로보틱스가 드디어 상장했어요.
💫 두산로보틱스의 데뷔전
지난주, 국내 로봇 기업 두산로보틱스가 상장했는데요. 공모가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3.3조 원을 기록했어요. 이는 올해 주가가 4배 가까이 상승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 2.7조 원을 넘어선 수치죠.
😨 부담스러운 Valuation
그러나 두산로보틱스는 아직 적자 상태예요. 특히 현재 시가총액은 지난해 매출의 약 74배에 달하는데요. 이는 글로벌 2위 협동로봇 제조기업인 일본 화낙의 시가총액이 매출의 4.7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볼 수 있어요.
💦 지지부진한 해외 로봇 기업의 주가
올해 주식 시장을 살펴보면, 해외 로봇 기업들의 주가는 국내에 비해 눈에 띄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어요. 미국의 로봇 부품 제조업체인 테라다인의 주가는 올해 15% 상승에 그쳤고, 일본의 화낙은 연초 대비 약보합권 수준이죠. 반면, 로봇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주가는 생산업체들보다 좋았는데요. PTC는 연초 이후 +16% 올랐고, PATH는 +32% 상승했습니다.
***테라다인: 협동로봇,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로봇에 사용되는 센서, 모터, 드라이브, 컨트롤러 등을 생산
***PTC: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3D CAD, PLM, IoT, AR/VR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로봇 산업에서 PTC의 소프트웨어는 로봇의 설계, 제조, 유지보수에 사용
***PTC: 로봇의 안전성, 효율성, 확장성 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의 연구기관
이렇듯 로봇의 시대가 오고 있지만, 로봇 역시 CAPEX(설비투자)와 금리의 영향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다만, 로봇 기업에 있어 금리가 더 높아지고 있지 않은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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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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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08.73pt ▲5.13
KOSDAQ 816.39pt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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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KOSPI, KOSDAQ 모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어요.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가 유입돼 코스피는 제한적인 상승세 기록했어요. 업종별로는 의약품(+2.36%), 종이목재(+2.21%), 비금속광물(+1.49%), 금융업(+1.40%), 서비스업(1.27%)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0.81%), 화학(-0.28%), 유통업(-0.18%), 제조업(-0.12%) 등은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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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양자암호(+9.14%) / 초전도체(+6.05%) / 비만치료제(+4.57%) / 보안주(정보)(+4.32%)
From 5 days ago: 디지털화폐(+7.31%) / 양자암호(+3.24%) / 면역항암제(+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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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으로 벌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어요. 전문가들은 이번 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 이번 이스라엘 사태로 록히드마틴(+8.93%)과 노스롭 그루만(+11.43%)을 비롯한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고, 유가 급등에 셰브론(+2.77%), 엑슨모빌(+3.5%) 등 정유주도 강세를 보였어요. 한편, 유가상승과 이스라엘행 항고편 취소 소식에 항공주는 약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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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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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OIH(+4.5%), XAR(+4.2%), XOP(+4.2%),
- Losers: TUR(-3.5%), GREK(-2.8%), JETS(-2.6%),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UNG(+19.5%), GDX(+6.0%), XAR(+4.1%)
- Losers: UGA(-7.2%), EWW(-5.9%), PALL(-5.6%)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AEROSPACE, GOLD, BOND, TREASURY
- 하락 ETF 키워드: CLEAN ENERGY, SOLAR, PALLADIUM, GREECE
🌐 [WSJ] Wall Street Isn’t Sure It Can Handle All of Washington’s B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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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가을 채권 매각은 월스트리트의 오랜 믿음에 도전을 던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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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가 1980년대 인플레이션 공포를 극복한 이후,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는 미국의 세계적 위상 덕분에 항상 충분하다고 믿어져 왔고, 그 결과 수조 달러의 정부 적자를 감내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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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국채 가격의 하락은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져 이러한 부채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촉발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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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재무부는 3분기에 약 1조 달러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이전 예상보다 0.25조 달러 이상 증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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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폴트나 국채 경매 실패는 거의 예상되지 않지만, 거래자들은 일정 기간 동안 가격 하락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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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 국채 10년 금리의 상승은 연준의 금리 인상과 높은 금리 수준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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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월스트리트와 메인스트리트에게 중요한 지표로 약 25조 달러의 국채는 전세계 은행 시스템과 달러의 예비 통화 지위를 지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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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가계의 부채는 금리에 따라 변동되며, 주식은 국채에 비해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따라 평가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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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 적자는 2033년에 2조 8,5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추정은 경기침체 없이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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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그린라이트 캐피털의 David Einhorn은 올해 미국의 재정 적자 규모가 GDP의 약 5.8%에 해당하는 1조 5,000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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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을 포함한 대규모 채권 구매자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증가한 적자 지출에 자금을 조달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채 시장에서 물러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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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현재 7.3조 달러의 대차대조표를 축소 중이며, 일본은 올해 초 미 국채 보유액을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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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그룹의 Tim Ng 매니저는 일본 투자자들이 미국과 유럽 채권 시장에서 수익률을 찾았으나, 이제는 일본 국채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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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시장은 3년 연속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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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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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략하게 지난 9월 게임 시장을 리뷰해 보고 이번 10월은 어떨지 전망해 볼게요.
🔎 9월 게임시장 Review
- 모바일 게임: 리니지M과 나이트 크로우가 각각 1, 2위를 유지했어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초반 2위를 기록하다 9월 말 3위로 하락했죠. 주요 신작으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퍼즈업 아미토이,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등이 있었어요.
- 콘솔/PC 게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기대작들이 출시된 한 달이었는데요. ‘스타필드’, ‘페이데이3’,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DLC)’, ‘P의 거짓’ 등이 있어요. 특히, ‘P의 거짓’은 83%의 스팀 긍정 리뷰와 메타크리틱 80점을 획득했어요. 다만, ‘P의 거짓’의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약 2만 명으로 경쟁작 대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판매량 시장 컨센서스 달성에 난항을 겪고 있어요. 한편,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의 글로벌 CBT가 시작되었어요.
- 유니티 런타임 요금제: 게임 엔진 개발사 유니티가 게임 다운로드 횟수에 따라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신규 요금제를 발표했어요. 이에 따라 무료 요금제를 사용하는 인디 및 소규모 개발사들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논란이 확산했고, 이후 수정안을 발표했지만, 신뢰도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 10월 게임시장 Preview
- 모바일 게임: 리니지M과 나이트 크로우가 1, 2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효과가 제거되면서, 5~10위권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요. 한편 모바일 대형 신작은 부재할 것으로 보여요. 중국에서는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예정이에요.
- 콘솔/PC 게임: 지난 달에 이어 콘솔/PC 기대작들이 대거 출시되는데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마블 스파이더맨2’,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등이 출시 예정이에요.
- MS의 블리자드 인수: MS의 블리자드 인수가 2023년 10월 6일 최종 승인을 받았어요. 이는 게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약 82조원 규모)로, MS는 게임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게 되었어요.
9월에 이어 10월까지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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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 UiHoon
E-mail: uihoon060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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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8월 도매재고지수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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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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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 Story에서 MS의 블리자드 인수 내용이 나왔는데요. 향후 어떤 영향이 있을지 ChatGPT에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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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블리자드 인수 결과가 앞으로 불러올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임 산업의 경쟁 구도 변화: MS는 블리자드 인수를 통해 게임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소니와 같은 경쟁 업체들에게 강력한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게임 구독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 MS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구독 서비스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MS의 수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게임 산업의 성장 촉진: MS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게임 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게임 산업의 새로운 경쟁 구도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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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게임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블리자드의 게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게임 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MS의 게임 사업에 대한 투자는 게임 산업의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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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MS의 블리자드 인수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니는 이미 에픽게임즈와 협력하여 게임 구독 서비스인 PS 플러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니의 게임 사업에 대한 투자는 게임 산업의 경쟁 구도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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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MS의 블리자드 인수를 기회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중국 게임 기업들에 대한 투자는 게임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MS의 블리자드 인수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게임 산업의 경쟁 구도 변화와 게임 산업의 성장 촉진이라는 측면에서 MS의 ATVI 인수는 게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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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은 12~22도로 맑고 화창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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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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