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11.22.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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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가 높은 수주 잔액에 기반해 큰 폭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코윈테크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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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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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라는 살아 움직이는 생태계에서 수급의 영향 요소는 무수히 많지만, 몇 가지 굵직한 퍼즐을 통해 전체 그림을 예상해 보고 대응할 수 있는데요. 올해 주식시장을 되돌아보고 내년 수급에 대해 유추해 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 2023년 쏠림과 테마주
올해 주식시장은 '쏠림'과 '테마'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에너지, 소재, 금융 등 경기민감주 중심의 'Magnificent7'이 강세를 보였고, 국내에서는 2차전지, 반도체 등 성장주 중심의 '쏠림'이 나타났어요. 이는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 확대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나타났는데요. 한편, 쏠림 현상이 완화되는 과정에서는 자금들이 고수익을 위해 초전도체, 바이오 등 테마주로 흘러들기도 했어요. 국내 증시의 방향성 파악에 중요한 외국인 수급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순매도를 보이다 11월 들어 순매수로 전환했어요.
🔎 2024년 수급 전망
2024년 중요한 포인트는 수급인데요.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파악에 중요한 외국인 수급은 종합적으로 상반기에 개선되다가 하반기에 소폭 둔화한 후 연말에 반등하는 흐름이 예상돼요. 과거 사례와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연준 금리 사이클상 상반기는 금리동결기, 하반기는 금리인하기에 대응할 것으로 보여요.
- 상반기: 달러 강세의 진정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개선세가 국내 수급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돼요.
- 하반기: 반면 금리 인상의 시차로 인해 하반기 들어 가계의 소비 여력과 기업의 자금력 부담이 본격화되면서 경기의 부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기업 실적 둔화와 함께, 상대적으로 탄탄한 미국의 경제 상황에 달러가 재차 강세를 보인다면 수급에 다소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연말: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 해소 등 이벤트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나타나며 수급 유입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2024년 상반기는 가치주, 하반기는 방어적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소형주보다는 대형주, 내수주보다는 수출주, 그리고 고금리 환경에서 이자 부담에 둔감한 업종 위주로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의 리포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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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JinHyeok
E-mail: kjinhyeo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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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10.42pt ▲19.22
KOSDAQ 817.01pt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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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KOSPI, KOSDAQ 모두 상승했어요.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와 달러 및 금리 하락에 따라 상승세를 보인 것이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는데요. 또한, 중국발 호재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어요. 중국 금융당국이 대출/채권증자 지원을 위한 50개 디벨로퍼 화이트 리스트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최근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다시 신뢰가 기울이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죠. 업종별로는 보험(-0.19%), 금속광물(-0.02%), 은행(0.00%)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특히 섬유의복(+2.19%), 건설(+1.59%), 서비스(+1.38%), 금융(+1.22%), 운수·창고(+1.11%), 화학(+1.04%) 등이 강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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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일자리(+3.97%) / 육계(+3.76%) / 교육(+3.24%) / 건설대표주(+2.70%)
From 5 days ago: 일자리(+14.02%) / 조선(+8.55%) / 마이크로바이옴(+8.47%) / 건설대표주(+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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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이 공개한 FOMC 의사록에 기준금리 인하 논의가 없었다는 사실에 증시가 소폭 하락했어요. 금리동결을 넘어 섣부른 긴축완화 기대감이 깔린 것으로 보여요. 물론 그동안의 단기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있었고, 소매 업체들의 부진한 실적 전망도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어요.
😯 CNBC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아마존 주가가 -1.53% 하락했고, 미국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는 예상을 밑도는 연간 영업이익 예상 전망치에 -15.8% 폭락했어요. 반면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둔 테슬라 주가는 +2.38% 상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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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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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WEED(+3.9%), MSOS(+3.0%), GOEX(+2.8%)
- Losers: XDNA(-3.7%), ARKG(-3.7%), MOON(-3.4%)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SPPP(+5.3%), SIL(+4.8%), EPU(+4.1%)
- Losers: VIXY(-7.8%), VXX(-7.7%), VIXM(-4.3%)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Gold, Silver, Tesla, Bulk Shipping, Vietnam
- 하락 ETF 키워드: Digital Transformation, Clean Energy, Hyd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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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181억 달러, 순이익 9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2%, 1,24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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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실적은 새로운 컴퓨팅과 생성형 AI의 급증에 힘입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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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7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고, 게임 부문 매출은 72억 달러로 86% 증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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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00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180억 달러)를 상회했어요. 젠슨 황 CEO는 "새로운 컴퓨팅과 생성형 AI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도 강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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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비디아의 AI 칩 부문 매출은 1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는데요. 이는 경쟁사 AMD의 AI 칩 매출(38억 달러)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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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지난 6월 엔비디아의 AI 칩을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어요. 이에 대해 엔비디아는 "단기간에는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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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성능을 낮춘 중국향 제품 라인업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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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콜레트 크레스는 "중국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의 20~25%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지만, 다른 지역의 강한 매출 상승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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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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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테크, 높은 수주잔고와 안정적 실적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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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코윈테크가 높은 수주 잔액에 기반해 4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 3분기 호실적
코윈테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12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6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7.5%로 대폭 증가했어요. 이번 실적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전방시장인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자동화 설비 및 엔지니어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특히, 자회사 탑머티리얼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53.5%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어요.
🌼 실적 성장 지속 전망 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현재 북미와 유럽향 일괄 수주가 확대되고 있어, 3분기 말 수주 잔액은 3,955억 원을 넘어섰으며, 최근(2023.11.14) 기준으로는 4,500억 원대까지 증가했어요. 특히, 기존의 전극 공정 외에 믹싱, 조립 공정에서도 신규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장비를 개발하여 납품을 준비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해요.
높은 수주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개발 완료 후 양산 시설 추진이 예정되어 있어 본격적인 양극재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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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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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평가지수 공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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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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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국내 증시에 중국 정부의 '디벨로퍼 화이트 리스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데요. ChatGPT에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영향에 대해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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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화이트 리스트이란, 중국 금융당국이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중 정상적인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대출이나 채권 증자를 지원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위축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디벨로퍼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화이트 리스트 검토는 이러한 정책의 하나로, 선정된 디벨로퍼는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어 정상적인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
중국 디벨로퍼 지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한국의 주요 수출국으로, 중국 경기 회복이 국내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중국 디벨로퍼 지원으로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벨로퍼 지원으로 중국의 부동산 개발 사업이 활성화되면, 한국의 건설, 건축, 인테리어 등 관련 기업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디벨로퍼 지원으로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의 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위안화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한국 기업의 중국 수출에 도움이 되고,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중국 디벨로퍼 지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은 단순한 기대일 뿐입니다. 실제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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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D’homme(1868)
Jules Bre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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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9~12도로 흐려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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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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