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12.22.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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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아가 내년에도 판매 증가세를 지속하며 두 자릿수 수익성 유지할 계획이라고 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기아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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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시 반등하긴 했지만, 미국 증시의 거침없던 상승세가 어제 잠시 주춤했었어요.
💦 페덱스의 실적 부진
그동안 랠리에 따른 피로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운송업체 '페덱스(FedEx)'의 실적 부진도 한몫했는데요. 페덱스의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고, 연간 매출 전망치도 하향하면서 주가가 약 -12% 하락했어요. 이번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고정 비용 상승이 꼽히는데요. 이에 따라 향후 비용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고용과 임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요. 페덱스는 글로벌 경기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로, 그 실적은 경기 동향의 풍향계로 여겨지기에 이번 실적 하향은 연착륙 기대에 의문점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커요.
👀 낙관적인 지표들
페덱스가 포함된 '다우 운송 지수'는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수로, 미국 증시의 조정이 단순한 피로감인지, 아니면 예기치 못한 경기 둔화를 반영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다우 지수'와 달리 '다우 운송 지수'는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못했어요. 이는 아직 경기민감 섹터가 주도주가 되기는 이르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금리에 민감한 주택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소비 신뢰 지수'도 큰 폭으로 반등했으니, 물가와 임금 상승 압력이 완화되면 기업실적도 시차를 두고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이번 증시 조정은 그동안의 랠리에 대한 피로감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또한 '다우 운송 지수'와 같은 경기민감 섹터 주가는 내년 초 다시 한번 고점 돌파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남아 있으니 관심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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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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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00.02pt ▼14.28
KOSDAQ 859.44pt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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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하락했어요. 연말 증시 수급을 좌우할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완화 발표에도 국내 증시는 하락 마감했어요. KOSDAQ을 중심으로 개인 순매수 유입은 확대됐으나, 이미 양도세 완화 이슈가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큰 가운데 글로벌증시 동조화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기 때문으로 보여요.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SDI(-2.38%), LG에너지솔루션(-2.20%), POSCO홀딩스(-1.92%), 네이버(-1.81%) 등의 낙폭이 특히 컸고, 반면 셀트리온(+0.75%), 기아(+0.42%), 삼성전자(+0.27%) 등은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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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광고(+6.02%) / 농업(+3.82%) / 웹툰(+2.55%) / 온디바이스AI(+1.42%)
From 5 days ago: 광고(+12.32%) / 제대혈(+10.26%) / 토스(+9.85%) / 줄기세포(+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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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익실현에 따른 급락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어요.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들이 랠리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어요. 또한, 이날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국내총생산)가 예상치를 밑돌긴 했지만 여전히 5%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나온 점도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높였어요.
🤗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8.63% 올랐고, 마이크론의 급등에 엔비디아와 AMD도 각각 +1.83%, +3.28% 상승했어요. 카니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6.20% 급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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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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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4년에도 판매 증가 지속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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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내년에도 판매 증가세를 지속하며 두 자릿수 수익성 유지할 계획이라고 해요.
✨ 판매 증가세 지속 전망
기아는 2024년에도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산업 수요와 상품성, 브랜드 가치, 낮은 재고를 활용해 탄탄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요. 특히, 올해 인도 시장 판매는 부진했지만, 내년 상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죠. 한편, 2024년 글로벌 시장 산업 수요의 경우,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은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큰 변화 없고, 내수는 소폭 감소할 것 같아요.
😉 전기차, 중장기 목표 유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단기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중장기 목표는 유지할 것으로 기대돼요. 특히, 기존 차량에 대한 가격 인하나 과도한 인센티브 지급 대신, 내년 2분기 말 EV CUV, 내년 말 EV 세단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개선세를 이끌어 낼 계획인데요. EV9은 국내 시장에서 가격 저항으로 흥행에 실패했지만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또한, 유연 생산을 통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투 트랙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판매 확대와 수익성 관리를 통해 2024년에도 10% 이상의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요.
2024년에도 선진 시장과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지속해서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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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aeIl
E-mail: lee.jae-il@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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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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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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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 경기 풍향계 역할을 하는 '페덱스'를 살펴봤는데요. ChatGPT에 '페덱스' 외에도 경기 풍향계 역할을 하는 기업에 대해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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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풍향계 역할을 하는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사업 영역이 광범위하고, 경제 활동의 다양한 부문에 걸쳐 있어 경제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페덱스(FedEx)와 같은 기업들은 글로벌 물류 및 운송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실적은 종종 경제 상황의 지표로 활용됩니다.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다른 기업들로는 다음과 같은 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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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United Parcel Service): FedEx와 마찬가지로, UPS는 글로벌 물류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이들의 배송량과 수익성은 소비자 지출과 전자 상거래의 동향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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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전자 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인 아마존은 소비자 지출과 기술 산업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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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pillar: 건설 및 광업 장비를 제조하는 캐터필러는 건설 산업과 자원 개발의 동향을 반영합니다. 이들의 실적은 글로벌 건설 활동과 원자재 수요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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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전자 제품 제조업체인 애플은 소비자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와 혁신의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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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Electric (GE):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는 GE는 제조업, 에너지, 건강 관리 등 여러 경제 부문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각각의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의 실적과 전망은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실적이 항상 정확한 경제 예측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다양한 경제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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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llegory of Intemperance (ca. 1495–1500)
Hieronymus Bo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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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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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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