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10.14. (화)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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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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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희토류 무기화 시작
지난 10월 9일,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를 전격 강화했어요. 반도체·AI·방산·전기차·항공 산업에 필수적인 전략 광물을 사실상 ‘무기화’한 것으로, 해외 기업이 중국산 희토류를 0.1% 이상 사용할 경우 중국 정부의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하죠. 희토류는 자원 부족보다는 채굴과 정제 과정의 환경 부담으로 인해 중국 의존도가 높아진 자원인데요. 이번 조치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산업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미국은 이에 대응해 11월 1일부터 대중 수입품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중국의 실제 수출 규제 시행일은 12월 1일로, APEC 회담까지 협상 여지를 남겨둔 상황이에요.
🔎미·중 갈등… 비(非)기술주 반사이익 주목
이번 미·중 무역 갈등 심화는 과열 우려가 있던 AI·반도체 중심의 기술주 버블을 진정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기술주 중심의 주가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시장은 새로운 주도주를 찾고 있으며, 방산(수요·정책 수혜), 조선(공급망 재편), K콘텐츠(저평가) 등 비기술주가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아요.
미·중 갈등이 고조되며 기술주 상승세가 한숨 고르는 모습이에요. 대신 조선·방산·콘텐츠 등 비기술주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어, 투자 시선을 분산할 시점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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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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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3,584.55pt ▼26.05
KOSDAQ 860.49pt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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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 발언 속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되며 시작하였으나, 낙폭 축소하며 마감했어요. 두산에너빌리티(+4.16%)는 미국 빅테크와의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했고, 희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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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3,780) / 외국인(-9,915) / 기관(-4,987) |
✔ KOSDAQ
개인(+960) / 외국인(-986) / 기관(-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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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 전일대비: 희귀금속(희토류 등)(+13.38%) / 리튬(+6.28%) / 폐배터리(+2.82%)
- 5일전대비: 희귀금속(희토류 등)(+19.41%) / 뉴로모픽 반도체(+13.42%) / HBM(+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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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중국과의 무역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며, 앞서 예고한 대(對)중 관세 인상을 실제로 추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신호에 증시가 반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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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6,067.58(+1.29%)
S&P500 6,654.72(+1.56%)
Nasdaq 22,694.61(+2.21%)
Russell2000 2,462.01(+2.82%)
필라델피아 반도체 6,723.46(+4.93%)
VIX 18.90(-12.74%)
✔ KEY INDICATES
WTI $59.49(+1.00%)
금 선물 $4,128.00(+3.19%)
EUR/USD 1.1568(-0.40%)
10-Yr Bond 4.0510(+0.00%)
US Dollar Index 99.29(+0.31%)
원달러환율 1,425.8원(+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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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Basic Materials +3.28% Communication Services +1.70% Consumer Cyclical +2.32% Consumer Defensive -0.25% Energy +1.41% Financial +1.18% Healthcare -0.08% Industrials +1.46% Real Estate +0.67% Technology +2.81% Utilities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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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Broadcom(+9.88%) OpenAI와 10GW에 달하는 대규모 AI 칩 공급 협약을 체결해 급등했어요.
- JP Morgan Chase & Co.(+2.35%), Goldman Sachs Group(+2.93%)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에 급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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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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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REMX(+14.0%), LIT(+8.0%), QCLN(+7.9%)
- Losers: KRBN(-1.0%), IBIT(-0.6%), CORN(-0.5%)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PALL(+11.2%), XME(+10.0%), URA(+8.4%)
- Loser: ETHA(-10.1%), IBIT(-7.7%), KWEB(-7.0%)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METALS, GOLD, SILVER, URANIUM, CLEAN ENERGY
- 하락 ETF 키워드: CHINA, JAPAN, OIL, W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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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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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쇼핑의 힘
3분기 연결 매출 1조원, 영업이익 780억원을 예상돼요. 핵심인 백화점 부문은 매출 5,861억원, 영업이익 809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인데요. 주말 감소로 인한 불리한 일정에도, 민생회복쿠폰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외국인 소비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어요. 특히 ‘더현대서울’과 ‘무역센터점’을 중심으로 럭셔리·패션 부문 매출이 늘며 수익성 개선도 기대돼요.
🤨 면세점은 흑자전환, 지누스는 부진 지속
면세점 부문 매출은 2,192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해요. 동대문 철수 관련 비용은 영업외로 처리돼 손익 영향이 제한적이며, 일평균 매출도 39억원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어요. 반면, 지누스는 매출 2,28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부진을 이어갔어요. 인도네시아 수출 관세로 인한 판가 조정 지연이 실적에 부담을 줬지만, 4분기부터 아마존 가격 인상이 반영되며 점진적 회복이 기대돼요.
- 지누스: 매트리스와 가구를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지누스는 단기적으로 부담 요인이지만, 백화점 부문의 안정적인 내수와 외국인 소비 확대, 면세점의 흑자 전환이 긍정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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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NFIB 기업낙관지수, Redbook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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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 국가들도 희토류를 생산할 수는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상업 생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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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토류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매장돼 있지만,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문제는 자원 자체보다 정제·분리 기술과 환경 규제에 있습니다. 희토류는 채굴보다 정제 과정에서 방사성 폐기물과 오염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가 환경 문제로 대규모 상업화를 꺼려왔죠.
- 미국, 호주, 베트남 등도 매장량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은 있습니다. 다만, 광산 개발부터 상업 정제시설 가동까지 최소 3~5년, 실제 공급망 안정화까지는 7~10년이 걸릴 것으로 봅니다.
- 결국 단기적으로는 중국 중심 구조가 유지될 수밖에 없고, 중장기적으로 ‘탈중국’ 공급망 재편이 서서히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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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도 16~24도이며 흐린 날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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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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