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11.21. (금)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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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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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랠리는 언제까지?
2025년의 AI 관련주가 주도한 주가 상승은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미국 경제를 직접 끌어올린 결과물이에요. 최근 버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고용 둔화에 민감한 연준이 당분간 긴축으로 돌아서기 어렵죠. 이런 흐름은 감안하면 2026년에도 AI 랠리는 이어질 가능성이 더 커요.
🤨 원·달러 환율은?
개인 투자자와 연기금의 해외 투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달러 약세가 오더라도 원화 가치가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아요. 원·달러 환율은 완만히 내려갈 수 있지만, 하단은 1,300원대 후반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요. 원화가 안정적으로 강세를 보이려면 해외 주식 쏠림과 연기금의 해외 비중 확대 속도가 먼저 둔화돼야 하죠. 따라서 2026년 환율 전략의 핵심은 ‘원화 강세 기대를 과도하게 키우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이번 사이클의 포인트는 버블 논쟁이 아니라, 정책과 유동성이 AI 투자 흐름을 더 길게 밀어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2026년에는 변동성보다,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 성장 섹터에 얼마나 오래 탑승하느냐가 핵심 전략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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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eongHoon
E-mail: jhoo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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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4,004.85pt ▲75.34
KOSDAQ 891.94pt ▲2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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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분기 실적과 4분기 전망 모두 예상치를 웃돌면서 국내 반도체·AI·전력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여기에 중·일 외교 갈등이 이어지며 호텔·면세·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 업종도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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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2,737) / 외국인(+4,320) / 기관(+8,063) |
✔ KOSDAQ
개인(-1,266) / 외국인(+1,760) / 기관(+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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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 전일대비: 카지노(+5.95%) / 전선(+5.78%) / 면세점(+4.02%)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3.80%)
- 5일전대비: 호텔·리조트(+8.39%) / 카지노(+6.98%) / 여행(+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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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실적에도 급락했어요. AI 투자 규모가 실제 이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이 커진 데다,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과도하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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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5,752.26(-0.84%)
S&P500 6,538.76(-1.56%)
Nasdaq 22,078.05(-2.15%)
Russell2000 2,305.11(-1.82%)
필라델피아 반도체 6,352.07(-4.77%)
VIX 26.52(+12.13%)
✔ KEY INDICATES
WTI $58.75(-0.84%)
금 선물 $4,073.20(-0.11%)
EUR/USD 1.1529(-0.12%)
10-Yr Bond 4.1060(-0.65%)
US Dollar Index 100.25(+0.02%)
원달러환율 1,467.9원(+2.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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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Basic Materials -2.62% Communication Services -1.22% Consumer Cyclical -2.06% Consumer Defensive +1.27% Energy -1.16% Financial -1.06% Healthcare -0.73% Industrials -1.72% Real Estate -0.43% Technology -2.76% Utilities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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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NVIDIA(-3.15%) 전날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했으나, AI 관련 빅테크 고평가 논란이 재부각되면서 매도 압력이 확산됐어요.
- Walmart(+6.50%)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 발표와 연간 전망 상향 후 급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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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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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WET(+7.6%), GSPX(+1.2%), FSTA(+0.9%)
- Losers: AMDW(-9.4%), URNJ(-7.9%), URA(-6.7%)
🌕 최근 5일 하위
- Loser: AMDW(-21.3%), MJ(-17.0%), HYDR(-12.9%)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onsumer, Tanker Shipping, Philippines
- 하락 ETF 키워드: Amd, Uranium, Cleantech, Hyd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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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rchart
www.bar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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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수요로 실적 UP
3분기 매출 1,002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으로 각각 9%, 102% 성장했어요. 인력 감축과 수율 개선 효과에 더해, 데이터센터용 BBU(백업배터리) 수요 확대 덕분에 원통형 CID(안전부품) 매출이 44% 증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습니다. BBU 출하량은 내년에도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에요.
🏭 미국 공장 본격 가동
2026년부터 미국 스타플러스 공장에서 전기차와 ESS(에너지 저장장치) 부품이 본격 출하되면, 미국 법인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커요. ESS용 각형 캡아세이도 현재는 삼원계가 중심이지만, 내년 4분기에는 LFP용 제품까지 양산되면서 제품 종류가 더 넓어질 전망이에요. 현재 2026년 실적 기준 PBR은 0.7배로, 배터리 소재·부품 업체 중 PBR 1배 이하가 드문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ESS 확대 흐름 속에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어요.
- 캡아세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누액으로부터 보호하는 알루미늄 캔 부품
- 삼원계: 니켈·코발트·망간(NCM) 등을 조합해 만든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로, 주로 전기차에 사용
비용 구조가 개선된 데다 미국과 데이터센터 수요가 동시에 늘고 있어, 실적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구간에 들어선 모습이에요. 수익성 회복이 이제 시작된 단계임에도 현재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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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S&P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日 인플레이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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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완화적 정책으로 자금 유입이 계속된다면, 그 ‘유동성의 혜택’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은 어디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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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이 계속 공급되면 자금은 장기간 투자해야 성장할 수 있는 산업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즉, 큰 설비투자가 없으면 성장 자체가 불가능한 분야가 유동성의 가장 큰 수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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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산업: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GPU 설비 같은 분야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할 인프라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유동성이 공급될수록 성장을 더 빨리 이뤄낼 수 있습니다.
-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산업: AI 인프라가 확대될수록 전력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송배전, 원자력, 가스 등 전력 공급 체계에 대한 투자가 필수화됩니다. 전력 인프라 또한 큰 돈을 들여야 구축되는 산업이라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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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AI 시대에는 고성능 반도체, 메모리, 첨단 패키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납니다. 이 산업 역시 설비 투자 없이는 경쟁력이 사라지는 대표적인 Capex 중심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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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우주 산업: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AI가 무기화되면서 각국 정부가 대규모 예산을 장기간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꾸준히 투자금이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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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stage (1912)
Edmund Blair Le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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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주말에는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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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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